아무리 생각해도 엉터리들이 너무 많다. 엉터리가 마치 진실인 것처럼 가면을 쓰고, 무지한 사람들은 그대로 순응하며 속는다. 더 나아가 그 엉터리를 진실이라고 선전하며 착한 백성으로 살기도 한다. 코로나에 대한 대응방식을 봐도 그렇다. 코로나가 전 세계적으로 퍼지면서 무서운 역병이라는 것은 분명하지만, 대책이라는 것들을 생각없이 받아들이기에는 웃기는 것들이 너무 많다. 최근 오후 6시까지는 4명이 만나서 밥 먹는 것을 허용하고, 6시가 넘으면 2명으로 제한한 것도 정말 난센스 중의 난센스이다. 코로나가 6시까지는 4명까지 봐주고, 6시 넘으면 2명까지만 봐준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소가 웃을 정책이다. 2명이나 4명이라는 숫자도 그렇지만, 저녁 6시가 넘으면 전파속도가 2배로 빨라진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