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과 함께 가을이 되니 축제를 하는 곳이 많다. 자기 지역의 특색을 살려 사람들을 모이게 하려고 지자체마다 안달이다. 특산물이나 특색이 없어도 이러저러한 이름을 붙여서 행사를 치른다. 다른 지자체는 다 하는데, 자기만 손 놓고 있으면 왠지 뒤처지는 느낌이 큰 탓이리라. 내가 사는 노원구는.. 나의 이야기 2019.10.01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맞이하며 추석도 지나고, 추분이 되면서 바람의 기운이 찬 것을 보니 올해의 여름은 이제 가버린 것 같다. 아직도 한낮엔 반팔이 더 어울리는 기온이지만, 태양은 이미 힘을 많이 잃었다. 이렇게 여름은 가고, 이제 내 생애에 기해년 여름은 다시 오지 않을 것이다. 다음에 돌아올 기해년(2079년) 여.. 나의 이야기 2019.09.22
조국 사태에 대한 나의 의견 아무리 생각해도 조국이란 자를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한 것은 잘못된 것이다. 대통령은 그를 왜 장관으로 임명했는지 의아하기 짝이 없다. 국민들이 그렇게 반대하는 것을 떠나서 그는 정말 질이 안 좋은 인간이다. 그가 과거에 말했던 기준을 자신에게 들이대면 그는 얼굴을 내밀고 다니.. My Think 2019.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