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를 걷는다 正道를 걷는다. 내가 좋아하는 시가 있다. "맹자 등문공 하"에 나오는 글이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정도를 벗어나서는 안된다. 자신에게 채찍을 가하기 위해서라도 가끔 일기장에 한자한자 써 내려가곤 한다. 居天下之廣居 立天下之正位 行天下之大道 得志與民由之 不得志獨行其道 富貴不能淫 貧.. 나의 이야기 2007.12.31
2007년 겨울을 보내며 “생각을 바로하면 마음이 편하다” 2007년을 보내며... 박 형 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호락호락하지 않다. 삶이 무거운 것은 아닐지 몰라도 결코 가볍지 않다. 가끔은 비굴하여야만 지나갈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직계 존,비속이나 형제,자매를 비롯한 친,인척과 친구, 직장동료, 공동생활 주민 등 여.. My Think 2007.12.31
2개월이 지나고 2개월이 지나고 (박 형 순) 아버지 가신 지 어느덧 2개월 유엔데이라고 하던 날 가시고 크리스마스를 맞이 하였으니 사십구재 지나고 2주가 더 가고 어머니 마음속엔 언제나 아버지 하느님 덕분에 쉬는 날이니 아버지 계신 곳에 가자고 아버지를 덮고 있는 낙엽을 걷어내니 햇빛을 쓸 수 .. 나의 시 문장 2007.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