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드네.. 이번 人事에서도 나는 미끌어졌다. 이젠 포기해야 되나? 정말 무슨 잘못이 그리 많길래 수년동안 나는 昇進의 그림자도 못 밟고 있는 것인 지 답답하다. 원망이 쌓이다 보니 힘이 든다. 수 많은 사람들의 위로에 힘입어 평상 심을 유지하려고 하지만, 너무 힘이 든다. 나를 위로해 준 수 많.. 나의 이야기 2008.01.24
남은 인생 “얼마나 남은 삶일까” 지금은 숨을 쉬고 심장이 뛰고 있지만 언젠가는 멈추게 될 것이다. 그 언젠가는 모른다. 내일이 될지 모레가 될지, 다음달이 될지 내년이 될지, 10년후가 될지 20년후가 될지, 아니면 30년이나 40년후가 될지 더 오래될지, 그것은 모른다. 분명한 것은 언젠가 숨을 멈추게 될 것이.. My Think 2008.01.14
서대산 겨울 서대산 겨울 (박형순) 마른 나뭇가지에 떨어지지 못한 중생들이 애처롭게 매달려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시간을 앞서가는 선구자의 가지끝에는 물이 올라 새 생명의 탄생이 멀지 않았음을 조용히 알리는 데 아직도 죽지못한 세월이 애꿎은 자연을 탓한다 물결 흐르는대로 사는 것.. 나의 시 문장 2008.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