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이 오면 오월이 오면 (박 형 순) 오월이 오면 초등학교 육학년 담임이었던 오선생님 딸 금숙이 누나가 자신을 메이숙이라고 하던 것이 생각나 차라리 골드숙이라고 했으면 더 나은 인생으로 바뀌었을 지 모르지만 아주 오래전 연극을 한다고 보러오라 했는데 가지 않았던 것이 마지막 대화이었고.. 나의 시 문장 2011.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