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여름날 엄마 생각 어제(2011.8. 17) 하루종일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어머니 전화 받고 끄적거려본 잡문 비오는 여름날 엄마 생각 (제남 박 형 순) 빠알간 자두가 왔다 후덥지근한 여름날 자두가 왔다 에어컨이나 선풍기는 커녕 변변한 부채 하나 없는 대입 수험생시절의 무더운 여름날 보기에도 일등품인 자두가 왔었다 .. 잡문 2011.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