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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가져라

헤스톤 2008. 10. 6. 13:59

  

  "꿈을 가져라"

 

  꿈을 가진 자만이 일어설 수 있다. 넘어졌다고 좌절에 몸부림치며 포기한다면 실패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인생이다.  인생길은 순탄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너무 평평하다면 재미도 없고 살 가

치도 줄어들 것이다. 따라서 위기를 잘 극복하며 언제나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한다.

 

    아래 글은 지인이 보내준 메일의 내용중 일부를 옮겨 놓았다.

 

 

1. 링컨 보고 배우기

 

그는 가난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났다.

22세에 사업 실패, 23세에 주 하원의원 선거에서 낙선하고 24세에 또 사업에 실패했다.

26세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29세에 주 하원 의장 선거에 낙선했다.

31세에 대통령 선거에 낙선했다.

34세에는 하원의원 선거에 낙선했으며, 39세에 또다시 하원의원 선거에 낙선했다.

46세에 상원의원 선거에 낙선하고,  47세엔 부통령 선거에 낙선했다.

49세엔 상원의원 선거에서 또 낙선했다.

그러나 51세에..

그는 드디어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는 미국의 제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험 링컨(Abraham Lincoln)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꿈을 버리지 않는 것입니다.


나는 계속 배우면서 갖추어간다. 언젠가는 나에게도 기회가 올 것이다. - 링컨 -

나는 천천히 걸어가는 사람이다. 그러나 뒤로는 가지 않는다.          - 링컨 -

나는 찬스가 올 것에 대비하여 배우고, 언제나 닥칠 일에 착수할 수

있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                                           - 링컨 -


나는 어릴 때, 가난 속에서 자랐기 때문에 온갖 고생을 참으며 살았다.

겨울이 되어도 팔 굽이 노출되는 헌 옷을 입었고, 발가락이 나오는 헌 구두를 신었다.

그러나 소년시절의 고생은 용기와 희망과 근면을 배우는 하늘의 은총이라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영웅과 위인은 모두 가난 속에서 태어났다.

성실, 근면하며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한다는 정신만 있으면, 가난한 집 아이들은

반드시 큰 꿈을 이룰 수 있다.

헛되이 빈고(貧苦)를 슬퍼하고 역경을 맞아 울기만 하지 말고, 미래의 밝은 빛을

향해 분투노력하며 성공을 쟁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                  - 링컨 -


링컨이 주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 했을 때의 일입니다. 당에서는 그에게 2백 달러의

선거 자금을 지원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링컨은 선거가 끝나자, 곧바로 199달러

25센트를 편지와 함께 당으로 되돌려 보냈습니다.

그는 편지에서 “선거 기간 중 나는 말을 타고 다녔으므로 비용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다만 한 노인에게 음료수를 대접하느라 75센트를 지출한 것뿐입니다.  

그래서 나머지 돈을 반납합니다.“ 라고 했습니다.

링컨의 이러한 정직성은 당원들을 감동시켰고 결국 그는 대통령 후보로 추대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정직은 가장 소중한 재산’ 이라는 말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러한 정직성을 바탕으로 엮어 나가는 삶은 공들여 쌓은 탑과 같아서 결코

무너지지 않습니다.

- 좋은 글에서

 

2. 이 한마디

 

 < 그 사람의 신을 신고 세 달만 걸어보아라 >

언젠가 한번쯤 이런 생각 안 해 본 분은 없을 것입니다.

“다들 평탄하게 잘들 살아가는데 나는 왜 이렇게 늘 어려울까?

저 사람은 아우토반 고속도로처럼 잘 나가는데 내 길은 왜 만날 울퉁불퉁 가시발길인가...“

그렇게 우리들은 남의 손에 쥔 떡을 크게 보고 내 손에 쥔 액(厄)을 더 크게 봅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가진 것을 질투하고, 그 사람을 미워하고 급기야 험답 합니다.

 

<위대한 개츠비> 에는 이런 구절이 나오지요.

“그 사람을 욕하기 전에 그 사람이 지금 지고 있는 짐을 헤아려 보라”

그 어떤 사람도 짐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의 등에는 내가 모르는 그만의 짐이 얹혀 있습니다.

그 짐은 내 짐보다 더 무거울지도 모릅니다.

 

또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금언에도 이런 게 있습니다.

“어떤 사람을 평가하기 전에 그 사람의 신을 신고 세 달만 걸어 보아라.”

그렇게 그는 나보다 더 불편한 신발을 신고 걸어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내가 걷는 길보다 휠씬 험난한 사막을 그가 걷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 송정림의 ‘마음 풍경’ 중에서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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