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인사 어제(2011.1.18) 기업은행 화양동지점 직원들과 작별인사를 하였다. 막상 정든 이 직장을 떠난다고 생각하니 목이 메었다. 어느정도 생각했던 말이 하나도 떠오르지 않았다. 직원들 이름을 한명 한명 불 러 주려니 눈물이 났다. 몇 명의 이름은 건너 뛰었는 지도 몰랐다. 말이 제대로 나오지 .. 나의 이야기 201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