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을 위하여 평안을 위하여 왜 이렇게 심란한 지 모르겠다. 내가 이렇게 못났나? 정말 내가 그렇게 못난 인간인가? 길거리를 지나 다니는 사람중 나보다 못난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 같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중 나보다 더 비참한 사람은 없는 것 같다. 여기저기를 다 둘러보아도 나보다 더 불행한 사람은 없는 .. 나의 이야기 2009.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