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순 he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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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이 오면

오월이 오면 (박 형 순) 오월이 오면 초등학교 육학년 담임이었던 오선생님 딸 금숙이 누나가 자신을 메이숙이라고 하던 것이 생각나 차라리 골드숙이라고 했으면 더 나은 인생으로 바뀌었을 지 모르지만 아주 오래전 연극을 한다고 보러오라 했는데 가지 않았던 것이 마지막 대화이었고..

나의 시 문장 201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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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순 heston

이곳은 나의 글 놀이터입니다. 내가 직접 쓴 詩(시), 漢詩(한시), 隨筆(수필), 小說(소설) 및 기타 雜文(잡문) 등으로 구성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다른 이들의 좋은 글을 옮겨오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어느덧 시인으로 등단(2013년 등단)한지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오래오래 기억되는 좋은 글 한 줄이라도 남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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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heston, 화양동, 가을, 낙엽, 하늘, 제남, 복지, 인생, 박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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