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한 마음 스트레스도 받고 여러가지로 쪽 팔리기도 하여 은근히 전화를 기다린 것은 사실이다. 그러던 차에 전화가 왔다. 기다리던 전화이다. 그런데 전화가 오니 기분이 묘하다. 이상하다. 마음이 막 달려가질 않는다. 이래서 직장을 옮긴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닌 가 보다. 그리고 정이라.. 나의 이야기 2011.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