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취직 아들이 취직을 했다. 나에겐 딸도 없고 하나 뿐인 아들이다. 내년 2월이면 대학교 졸업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걱정을 안 한 것은 아니지만 좋은 곳이 건 아니 건 상관없이 취직을 했다고 하니 그냥 대견스럽다. 사실 요즘 젊은이들이 구직난이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중소기업에서는 구인난.. 나의 이야기 2012.12.26
2010년 2월 14일 2010년 2월 14일 오늘은 설날이다. 경인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날이다. 아침에 조상님들에게 차례를 지내고 떡국을 먹으니 한 해를 시작한다는 기분이 절로 든다. 무엇보다 또 한 살을 먹는 다고 여겨지니 나이의 두께에 걸맞는 생활을 못하고 있다는 자괴지심이 든다. 어제는 산소에 다녀왔다. 고조.. 나의 이야기 2010.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