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순 he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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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없는 차도옆의 장미

인도없는 차도옆의 장미 제남 박 형 순 어쩌다 보니 이런 곳에 살게된 것도 운명이다 태양과 구름은 있지만 매연이 지배하는 곳에서 말이다 그나마 바람이 없었다면 명함을 만들어보기는 커녕 출생신고도 어려웠을 것이다 움직이는 모든 것들이 한번쯤 쳐다보길 희망하지만 그저 앞만 ..

나의 시 문장 20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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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순 heston

이곳은 나의 글 놀이터입니다. 내가 직접 쓴 詩(시), 漢詩(한시), 隨筆(수필), 小說(소설) 및 기타 雜文(잡문) 등으로 구성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다른 이들의 좋은 글을 옮겨오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어느덧 시인으로 등단(2013년 등단)한지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오래오래 기억되는 좋은 글 한 줄이라도 남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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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ton, 인생, 박형순, 화양동, 하늘, 제남, 겨울, 복지, 가을, 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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